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크로스 Δ (문단 편집) ==== 1쿨 ==== 본편이 방영되기 시작한 이후로는 호평이 많아지고 있다. 왠지 [[프레이아 비온|초롱아귀]] 팬클럽도 형성되는 분위기, 전반적으로 1화가 굉장히 특이해서 그렇지 이후 방영되는 델타 본편은 생각보다 이전작들을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도 많은데다가 캐릭터들의 인기도 나쁘지 않은 분위기다. 마크로스 특유의 삼각관계 노선에 대해서 이런 저런 추측이 나오기도 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호평이며 [[마크로스 프론티어|마크로스 F]]에서 작화팀을 갈아넣었던(...) 발키리의 전투신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건재하다. 다만 마크로스 F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일상파트에서 보여주는 군데군데 작붕(...)은 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감점요소. 그외 세계관적으로도 확장을 노렸는데 그동안 지구인과 젠트라디 이외에 나온 종족은 조라인 정도인데 이전의 젠트라디와 비교할 때 크게 눈에 띄는 정도의 비중은 아니었다.[* 다이너마이트 7 이후 그나마 프론티어의 미셸이 젠트라디 혼혈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가 나중에 조라인 혼혈로 밝혀진 것과 마크로스 더 라이드의 조연 중 조라인이 있는 정도. 정작 조라 행성이 나온 다이너마이트 7에서도 종족으로서의 비중은 우주고래에게 상대적으로 밀린 편이고 등장인물 중 하나가 거대화한 상태여서 일부 팬들에겐 젠트라디로 오인받기도 한다.] 나왔다고 해도 감찰군처럼 반쯤 맥거핀화 되거나[* 반쯤이라고 한 것은 마크로스7 설정변경으로 감찰군은 프로토 데빌룬의 세뇌를 받아 젠트라디와 싸우던 종족들이라 일단 7에서 프로토 데빌룬이 마크로스5를 흡수해 바로타 군으로 마개조한 것으로 감찰군 비슷한 존재가 성립했기 때문.] 바즈라처럼 하이브 마인드 형 생물이었던데 반해 델타에서는 인류가 진출하면서 같은 프로토컬쳐의 아이들인 여러 종족들과 마주해 그들과 같이 문명을 발전시키거나 분쟁을 일으킨 것으로 묘사된다. 이렇게 문명과 문화가 확장되는 모습과 관련하여 마크로스 프론티어 이후 마크로스2가 갑자기 공식 연대표에 들어갔는데 마크로스2는 델타와 완전히 반대로 지구인류의 폐쇄성을 묘사하고 있기에 이를 두고 마크로스 델타와 2 사이에 무언가 은하계 단위로 파멸적인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팬들도 더러 있지만 7이나 프론티어 그리고 이번 델타를 거치면서 두드러지는 각 이민선단이나 성계들의 독자성 강화를 생각하면 큰 사건 없어도 2090년쯤에 통합정부의 실질 영향력이 태양계 주변으로 축소되었다고 쳐도 이상할 거 전혀 없다는 의견도 있다.[* 더구나 플러스 이후에 지구가 마크로스 시리즈의 직접적인 무대가 된 적이 없다.][* 7과 프론티어 사이 시기를 다룬 게임판 VF-X, VF-X2 등에 지구 중심주의 이념을 가진 라크텐스가 축출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여파로 프론티어와 관련 있는 [[마크로스 더 라이드]]나 [[마크로스 30]]에서 그들의 잔당이 해당 작품의 악역을 맡는 모습을 보면 독자성이 증대되는 각 성계나 이민선단과 여전히 암악하는 지구 중심주의자들의 괴리로 인해 지구와 나머지 성계 및 이민 선단이 전 은하적인 대사건 같은 거 없어도 2090년쯤에 따로 놀았을 수도 있다.] 적들이 노래를 이용하고 있다거나 그 노래로 젠트라디나 인간의 파괴행위를 유도시키는 면 등 마크로스2와 닮은 요소가 들어간 것도 한몫하는 듯.[* 특히 하인츠의 노래가 이뮬레이터들의 노래 분위기와 흡사하다.] 스토리 전개면에서는 전작인 프론티어 TV판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 사실 프론티어는 해당 항목에서도 나오지만 원래 3~4쿨 예정이었는데 2쿨로 축소되면서 완급조절에 실패한 측면이 있기는 했다.]이다. 주요 [[멧서 일레펠트|조연]]의 희생이 직접적으로 주인공에게 영향을 끼치는 그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되었으며, 가수들간의 캐릭터성 묘사도 좋아졌다. 셰릴의 깎아내기를 통해 란카를 밀어줬었던 전작에 반해 미쿠모, 프레이야, 그리고 카나메까지 서로 고유한 개성을 가지며 더불어 성장해나가는 좋은 구도 또한 만들어 내었다. 음악에 있어서도 전작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프론티어의 경우, 작곡을 칸노 요코 한명이 거의 독점하면서, 비록 곡의 퀄리티는 뛰어났지만 방영 시작 시점부터 우주구급 스타인 셰릴의 노래나 작중에서야 막 뜨기 시작한 신예인 란카의 노래가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았다. 게다가 방영 후반부나 극장판에 가서는 거의 듀엣곡으로 도배되었다. 반면, 델타에서는 각 곡마다 다른 작곡가를 배치하면서 각각 한곡마다의 차이점을 통한 다채로움이 느껴진다. 반면 아이돌의 활약장면이 전투장면에 뒤섞이는 게 상황의 심각성과 연출 분위기에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이는 초대의 [[민메이 어택]]부터 시작하여 아이돌과 전쟁이 밀접하게 얽혀있는 마크로스의 특성상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마크로스7과 델타에서 공연과 전투가 뒤섞이는 빈도가 다른 작품에 비해 많은 편인 것이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마크로스 시리즈의 특성상 그러는 것이 당연하다"[* 7과 델타에서 좀 더 자주 나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마크로스 시리즈의 다른 작품에서도 나오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중요한 장면에서 공연과 전투가 뒤섞이는 모습은 거의 보이고 있다.]와 "불협화음이다"로 의견이 갈리는 것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다만 1쿨이 넘어가니 좋은 마크로스 시리즈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다만 마키나와 레이나의 비중을 봐선 이 둘은 무리수였던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